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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화성산업, 영업손실 확대 소식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화성산업이 영업실적 악화 소식에 급락세다.


13일 오전 10시55분 현재 화성산업은 전일대비 410원(11.08%) 떨어진 3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장 마감 후 화성산업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903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커졌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024억원으로 전년대비 2.2%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883억원으로 손실폭이 확대됐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투자부동산 손상차손과 주택 관련사업채권에 대한 대손상각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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