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도네시아 3개월만에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인도네시아가 3개월 만에 예상밖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기존 6%에서 5.75%로 인하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15명의 월가 애널리스트 중 0.25% 인하를 예상한 애널리스트는 4명 뿐이었고 나머지는 동결을 예상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6.5%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정부는 유럽이 심각한 침체에 빠지면 올해 성장률이 6%를 밑돌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4분기에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했으며 최근에는 2개월 연속 동결을 결정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외에 최근 한달 사이에 필리핀, 태국 등이 잇달아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