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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홍유경이 선박왕 아버지를 둔 '엄친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유경 알고 보니 엄친딸? 아버지 1000억 원대 재력가'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르면 홍유경의 아버지는 D 제강 홍하종 대표이사다.
D 제강은 홍 사장의 부친인 홍순모 회장이 창업해 선박과 자동차 등 각종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와이어로프 및 경강선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2010년 말 기준 매출액이 1474억4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홍유경은 과거 한 방송에서 한눈에 보기에도 넓고 럭셔리한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넓고 긴 복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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