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희대 국제캠퍼스 인근 ‘희망의 도시’ 123실 분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주)소망이 용인시 기흥구 경희대 국제캠퍼스 인근에 기숙사형 오피스텔 ‘희망의 도시’를 분양중이다.


지하 2~지상 6층 총 123실 37~40㎡(계약면적) 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경희대가 도보 3분 거리로 삼성전자, 삼성기흥반도체, 화성반도체도 5분 거리에 위치했다. 3만여명의 경희대 학생들과 교수진, 20여만명의 삼성직원 협력업체 직원 등 임차인 수요가 풍부하다.

올 연말까지 분당선 연장선(영통역)이 개통될 예정인데다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서천역) 계획도 확정됐다.


시행사 소망 관계자는 “수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는 지난해부터 1년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기숙사학점제를 시행해 기숙사 사용권을 우선 제공하고 있다”며 “이에 기존 재학생들이 기숙사가 부족해져 상대적으로 주변 오피스텔 임대시세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약금은 10%로 중도금 50%는 무이자 융자다. (031)273-4960

경희대 국제캠퍼스 인근 ‘희망의 도시’ 123실 분양 오피스텔 ‘희망의 도시’ 조감도 /
AD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