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지윤 심경 고백…"X파일 루머에 대인기피증"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박지윤 심경 고백…"X파일 루머에 대인기피증" ▲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 방송화면 캡쳐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박지윤(30)의 심경 고백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지윤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 6년 전 인터넷을 통해 유포됐던 '연예계 X파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지윤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을 묻는 질문에 당시의 루머를 꼽았으며 "처음엔 하도 황당해 무시했는데 계속 침묵하니까 사람들이 사실로 받아들이더라"고 전했다.


이어 "고위층 관련된 루머였는데 여자로서 가장 치욕스러운 이야기였고 모든 세상 사람들이 다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 사건 이후로 반항심이 생겨 막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몇 달간 마셔댔다"고 털어놨다.


또한 박지윤은 "(당시 고통으로) 노래를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괴로웠다"며 "사람들을 마주치는 게 싫어서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