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다음달 10일까지 '제2회 자산배분전략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에셋증권 고객자녀를 대상으로 중·고등학생 부문과 대학생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학생들은 미래에셋증권의 VIP 매거진 '자산배분전략 vol.12'를 읽고 느낀점 등을 자유롭게 에세이로 작성해 온라인 응모하면 된다.
자산배분전략 vol.12는 부자들이 패밀리 오피스에 열광하는 이유, 주식시장 박스권 투자전략을 비롯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물가연동국채와 월지급식 브라질 부동산 펀드 투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당선된 대학생 1명에게는 '미래에셋증권 2012년 하계 인턴'으로 채용되는 기회를 제공하며, 중고생 5명에게는 올 여름방학에 개최되는 '미래에셋증권 하계 금융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 기회를 부여한다.
박형규 미래에셋증권 WM추진본부장은 "최근 자녀들을 위한 경제교육과 폭넓은 교육 콘텐츠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의 '자산배분전략' 매거진을 고객뿐만 아니라 고객 자녀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패밀리 매거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자산배분전략 vol.12' 또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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