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피아트, 크기 키운 500 이미지 공개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내달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

피아트, 크기 키운 500 이미지 공개
AD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크라이슬러그룹이 피아트 500의 새로운 4도어 버전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500L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차는 다음달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일(현지시간) 크라이슬러에 따르면 5인승 500L은 기존 모델보다 차체가 커졌다. 전장은 더 길고, 전고가 더 높다. L은 'Large'를 뜻한다.

새로운 500의 전/후면은 기존과 비슷하지만 전장이 163.4"(4150.36mm)로 해치백 보다 2.36"(59.94mm) 더 길다.


유럽에서는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미국시장에서는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


피아트는 또 7인승 500을 유럽에 내놓을 방침이다.


피아트는 지난 1968~1972년 사이 사양을 높인 500L 버전을 처음 소개한 바 있다. 이 때 'L'은 'Luxury'를 뜻했다.

피아트, 크기 키운 500 이미지 공개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