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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흥행 계속되나? 1분기중 올 계획물량 절반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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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한양·중흥 등 6988가구.. 서울 포함 수도권에선 1148가구 공급

세종시 흥행 계속되나? 1분기중 올 계획물량 절반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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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분양시장 블루칩으로 떠오른 세종시의 청약 열기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1분기에만 올 세종시 분양계획 물량의 절반가량이 공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1분기에 분양대기중인 곳은 63곳 총 4만1162가구 중 3만4126가구다. 이 중 세종시에서 공급되는 물량은 총 6988가구다. 올해 총 공급예정물량인 1만3991가구의 49.94%에 이른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도 2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1분기 서울에서 공급예정인 단지는 4400가구다. 이중 114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역별 1분기 물량은 충남이 세종시 영향으로 가장 많은 20.35%를 차지한다. 다음으로는 경기 15.8%(5415가구), 광주 10.77% (3674가구), 충북8.11%(2767가구) 순이다.


나기숙 부동산1번지 팀장은 "지방발 분양훈풍이 아직 식지 않은데다 전셋값 상승이 예고되면서 지방 주요도시의 경우 이번 기회에 내집 마련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다만 수도권은 호재로 작용할만한 요인이 없어 조용한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및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이 2월 국회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이 제도의 통과여부가 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삼성물산=삼성물산은 진달래1차를 재건축 한 ‘래미안 도국 진달래 도곡 래미안’의 청약에 나선다. 총 397가구 규모로 이중 43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 기준 59~106㎡로 구성된다.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대도초, 숙명여중, 숙명여고, 중대부고 등이 학군이다.


◆서초구 방배동 롯데건설=롯데건설은 서초구 방배2-6구역 일대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방배 롯데캐슬’을 선보인다. 총 683가구 규모로 367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을 도보 5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방배초, 서문여고 등의 학군이 형성됐다.


◆강동구 천호동 신동아건설=신동아건설은 강동구 천호동 417-17번지 일대에 신동아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230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101~122㎡다. 지하철 5, 8호선 천호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천호역 주위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의 상업시설이 갖춰져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노원구 중계동 한화건설=한화건설은 제일주택을 재건축해 ‘중계2차 꿈에그린 더 퍼스트’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9~122㎡, 283가구 중 108가구를 일반에 내놓는다. 4호선 상계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중계초, 제일중, 중계중, 재현중, 재현고 등의 학교가 있다. 학원 밀집지역인 은행 사거리와도 가까운 편이다. 불암산자연공원과 삿갓봉 근린공원 등이 주변에 있다.


◆성동구 금호동 3가 GS건설=GS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632번지 일대 금호 18구역을 재개발한 ‘금호자이 2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403가구 중 조합원·임대 물량을 제외한 3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3호선 금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를 이용한 강남 접근이 쉬워 준 강남권으로 불린다. 금남시장과 GS마트, 이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중앙병원, 순천향대병원, 한양대병원도 인접해 있다.


<세종시>


◆세종시 1-3생활권 M6블록 현대엠코, 한양=현대엠코와 한양은 세종시 1-3생활권 M6블록에서 ‘세종시 엠코타운’의 공급을 본격화한다. 총 194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신재생, 친환경에너지 특구로 지정돼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고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가동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 부처가 들어설 중심행정타운과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1-4생활권 M3블록 한양=한양은 세종시 1-4생활권 M3블록에서 ‘세종시 한양수자인’의 분양에 나선다. 총 718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69~96㎡로 구성된다. 사업지 남측으로 중심행정지구가 위치해 있고 우측으로는 근린공원이 인접해있다. 방축천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종합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시 1-3생활권 M3블록 중흥건설=중흥건설은 세종시 1-3생활권 M3블록에서 '세종시 중흥S-클래스'의 분양한다. 총 866가구 공급되며 전용면적 84~110㎡ 예정이다. 세종시 중심행정지구와 가깝고 인근으로 제천 및 근린공원 등이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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