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AXA다이렉트손해보험은 이지영 AXA다이렉트 5센터 상담원이 7년째 우수 상담원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상담원은 지난 2005년 입사 후 매년 우수 상담원에 뽑혔으며 올해는 대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해 사내 최초로 2차례나 대상을 받은 사원이 됐다.
그는 지난해 하루 평균 200명 이상의 고객과 상담해 1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 상담원의 전공은 교원 자격증까지 있는 미술학도 출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담원은 "전혀 알지 못하는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점점 고객들이 마음을 열고 회사의 고객이 되었을 때의 성취감이 너무나 좋아 이 일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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