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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휴대전화 사용자라면 한번쯤 겪었을 법한 사연을 다룬 카툰이 화제다.
최근 미국의 유머사이트 9gag.com에는 휴대전화의 진동을 소재로 한편의 카툰이 올라왔다.
주인공은 바지 호주머니에 넣어놓은 휴대전화에서 진동을 느낀다. 문자메시지가 온 줄 알고 확인해 보니 화면에는 '메시지 없음'이라는 문구만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
주인공은 "그럼 내가 느낀 진동은 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라며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누리꾼들도 "백배공감한다, 내 다리가 이상한 줄 알았다", "베개 맡에 둔 휴대 전화에서 진동이 와서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며 유사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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