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대구기상대는 21일 오후 9시 30분 경북 상주, 문경, 영주, 영양, 봉화, 울진 등 6개 시·군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경보로 낮췄다. 이 시각까지 상주에는 15㎝, 영주와 문경에는 각각 14㎝, 13㎝의 눈이 쌓였다. 대구기상대는 밤 사이 5㎝~15㎝의 눈이 더 내려, 일부 지역에는 최고 30㎝까지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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