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올해 매출목표를 전년대비 11.5% 늘어난 7조2328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44.5% 증가한 8182억원으로 설정했다.
한국타이어는 31일 이 같은 실적 목표를 밝히고 이를 위해 올해부터 인도네시아 및 중국 충칭 공장 가동을 시작하는 등 글로벌 매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들 신공장의 초기 생산 물량을 포함한 올해 타이어 생산 목표는 지난해보다 5% 가량 증가한 약 9000만개로 잡았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타이어 부문 글로벌 매출 6조4844억원, 영업이익 5663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일권 기자 ig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일권 기자 igchoi@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