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1954년 창립이래 금강제화는 국내 제화 업계 1위 기업으로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최고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기성화 시장의 위기를 멀티브랜드 전략으로 넘어온 금강은 중장년층과 젊은 층 고객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또 한 번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금강제화는 남성, 여성 정장화는 물론 캐주얼화, 아동화, 레저화, 골프화 등 거의 모든 제화 부분에 걸쳐 제품을 운영하면서 연간 6000억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금강은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편리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채널의 개발과 매장 확대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한국인의 발형에 가장 적합한 구두,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를 지속해 나가며 고급화 라인과 제품 다양화를 바탕으로 변함없는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국내 토종 기업으로서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다.
금강제화 매장에는 제화는 물론 의류, 핸드백, 컬렉션 등 모든 패션 아이템을 생산, 유통함으로써 제화업체를 뛰어넘는 토털 패션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