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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스토리웨이 ‘행복나눔N’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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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매장 수익금 일부 사회에 기부…기업 판매+소비자 구매 접목한 ‘사회공헌활동’

카페스토리웨이 ‘행복나눔N’ 캠페인 지난 1월20일 부산역 ‘카페스토리웨이’에서 가진 커피 무료제공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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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정대종)이 카페스토리웨이 ‘행복나눔N’ 캠페인을 펼친다.

코레일유통은 31일 역 안의 커피전문점으로 새로 선보인 ‘카페스토리웨이’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기부하는 ‘행복나눔N’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카페스토리웨이’ 브랜드의 ‘행복나눔N’ 캠페인은 기업의 판매와 소비자의 구매를 접목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뤄진다.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카페스토리웨이’는 역사 내 전문매장의 직영화 추진계획의 하나로 기획된 브랜드로 역 바깥으로의 매장진출을 위한 코레일유통의 신성장사업의 핵심브랜드다.


‘카페스토리웨이’는 커피전문매장으로 자연친화적 브랜드를 콘셉트로 기차여행의 편안한 만남과 쉼터를 제공하며 부산역(1호점)에 이어 오는 3월 수원역(2호점)에서도 문을 연다.


코레일유통은 이를 계기로 전국의 KTX역 위주로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은 2010년 7월부터 ‘행복나눔N’캠페인에 참여, 자체브랜드인 코레버 PB상품에 N마크를 붙여 기차역 내 편의점 스토리웨이매장을 통해 팔고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해왔다.


도 지난해 8월엔 기부액을 수익금의 0.1%에서 0.5%로 크게 늘려 ‘행복나눔N’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등 ‘착한 소비’를 앞서 이끌고 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활동과 취약계층의 아동독서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에 쓰인다.


신용형 코레일유통 경영관리본부장(상무)은 “코레버PB제품 외에 카페스토리웨이와 꽃 배달서비스사업 등으로 행복나눔N캠페인에 참여해 뜻 깊게 생각 한다”며 “더 많은 제품과 브랜드로 캠페인에 적극 참여, 행복한 나눔문화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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