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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신한은행은 30일 은퇴 및 노후를 준비하는 일반 고객들에게 체계적 컨설팅을 제공해주는 ‘신한은퇴연구팀’을 은행권 최초로 신설했다.
이날 신한은행 조용병 부행장, 이동대 부행장, 김영표 부행장(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등 임직원들이 신한은행 본점 20층에서 열린 은퇴연구팀 출범식에 참석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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