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신한은행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선물도 두배~ 기쁨도 두배~'로 주는 '새희망 새출발' 펀드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신한은행에서 엄선한 9개 운용사의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적립식 펀드 상품에 20만원 이상 가입 및 36개월 이상 자동이체를 신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000원권 제과 상품권(개인당 최고 4계좌, 최대 2만원)을 제공하며, 거치식 펀드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최고 5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1000만원당 1만원권 증정)
또 신규 가입조건을 충족하는 모든 고객 중 총 704명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LED 스마트 TV, 아이패드2, 백화점 상품권, 주유상품권 등을 제공하며, 적립식 신규 시 변액자동 이체서비스를 신청하거나, 자동이체 계좌를 MMF로 등록 시 추가 1회의 추첨기회가 주어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유럽 경제 위기로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 국내 적립식 펀드는 물가상승률을 상회하는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으며, 코스피지수에 따라 이체금액이 연동되는 변액자동 이체서비스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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