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신상우 전 국회 부의장이 26일 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신 전 부의장은 지난 2010년 말 간암이 발병해 1년 이상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정강씨와 용주(개인사업)·용석(넥슨 임원)·용민(개인사업)씨 등 3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30일 오전 9시 발인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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