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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4Q 매출 100억유로.. '예상부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새 회장으로 '리스토 실라즈마' 선임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사인 핀란드의 노키아가 4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순손실을 기록했다. 휴대폰 판매대수는 9390만대로 예상치 9740만대를 밑돌았다.


노키아는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1회계연도 4분기 10억7000만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전망치 9억300만유로보다 더 큰 손실폭이다. 4분기 매출은 100억유로를 기록해 전망치와 부합했다.


한편 노키아는 요르마 올릴라 회장의 후임으로 이사회 임원인 리스토 실라즈마(Risto Siilasmaa)를 지명했다. 리스토 실라즈마 신임 회장은 보안소프트웨어 업체 F-시큐어의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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