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리키 파울러, 코브라와 '후원 계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리키 파울러, 코브라와 '후원 계약'
AD

리키 파울러(미국ㆍ사진)와 이안 폴터(잉글랜드)가 코브라 푸마골프와 계약했다.


코브라 푸마골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2012 PGA머천다이즈쇼 일정에 맞춰 파울러, 폴터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울러는 지난해 한국오픈에서 프로데뷔 첫 우승을 거둬 국내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하기 전인 2009년부터 푸마골프와 의류 계약을 맺고 있는 상태다.


27일 개막하는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부터 코브라의 신제품인 앰프라인의 드라이버와 우드, 아이언 등을 사용한다. 파울러는 "타이틀리스트와의 계약 종료 전부터 많은 용품사에서 제의가 들어왔지만 지금까지 나를 가장 잘 이해해준 코브라 푸마골프와 계약하게 됐다"며 "새 클럽으로 PGA투어 첫 우승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이미 코브라 클럽을 사용하고 있는 폴터는 푸마골프의 벨트와 신발을 착용하고 공식대회에 나선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