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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자카르타 왕복 항공권 최저 52만원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3월 얼리버드 특가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3월 출발하는 발리 및 자카르타 왕복항공권을 52만원대부터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인도네시아 방문 활성화를 위한 '얼리버드 특가'로, 오는 31일까지 발권이 완료돼야만 한다. 발리 왕복항공권은 52만원부터, 자카르타 왕복항공권은 개인과 그룹 예약 시 각각 58만원, 56만원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4) 또는 웹사이트(www.garud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와 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3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특가를 통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949년 첫 운항한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로 1989년 10월 한국에 첫 취항했다. 현재 전 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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