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깜짝 부양책에 힘입어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며 관망하던 증시가 초저금리 정책 1년 연장 소식에 오름세로 돌아선 것이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83.10포인트(0.66%) 오른 1만2758.85를, S&P 500지수는 11.41포인트(0.87%) 상승한 1326.06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31.67포인트(1.14%) 오른 2818.31에 거래를 마쳤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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