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20일 "임진년 새해 자녀들의 세뱃돈 재테크 대안으로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아이사랑 적립식 증권펀드와 한국밸류 10년 어린이 증권 펀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 ‘네비게이터 아이사랑 적립식 증권 펀드’는 3년 수익률이 110.76%에 이르며 2010년 우수한 성과를 올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2010 올해의 펀드’로 선정된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펀드’의 운용역이 운용하는 어린이 펀드”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밸류 10년 어린이 증권 펀드’에 대해 “작년 5월 출시된 상품으로 어린이들에게 장기투자를 이끌어준다는 취지아래 C클래스 기준 총 보수를 1.248%로 최저 보수를 적용했다” 면서 “기존 출시되어 있는 어린이펀드와 비교할 때 최대 50%이상 저렴한 수준이며 특히 운용보수는0.25%로 어린이펀드로서는 업계 최저보수를 책정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해당 펀드에 가입한 고객에게 ‘증여세 신고 대행 연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3월31일까지 주식형 어린이 펀드에 월 20만원이상 3년간 자동이체 등록하는 적립식펀드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가입 즉시 1만원 SK상품권을 증정하고 매월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 순금 용 및 100만원 경조사비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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