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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M "인수 검토 하고 있지 않다"..삼화네트웍스 등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에스엠 피인수설이 돌았던 삼화네트웍스, 초록뱀, 팬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인수를 검토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0원(11.64%) 급락한 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는 에스엠 피인수설로 설연휴 직전인 20일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었다.

피인수설이 돌았던 초록뱀과 팬엔터테인먼트도 각각 1.44%, 0.55%씩 떨어지고 있다.


에스엠은 전 거래일 장 마감 뒤에 삼화네트웍스 등 드라마 제작3사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영상컨텐츠 사업확대를 위하여 다각도로 검토를 진행 중"이라면서도 "초록뱀, 삼화네트웍스, 팬엔터테인먼트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초록뱀과 삼화네트웍스, 팬엔터테인먼트도 에스엠 피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에스엠 피인수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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