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천도시공사 사장에 오두진 전 LH 상임이사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인천도시공사 초대 사장에 오두진(59)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상임 이사가 내정됐다.


인천시 한 관계자는 20일 "오 전 상임이사가 인천을 명품도시로 조성하고 균형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돼 신임 사장에 내정됐다"며 "제3연륙교 건설, 청라국제도시 개발 등 인천지역 주요 토목ㆍ건설 공사와 관련해서도 타 기관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오 내정자는 1981년 토목직으로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해 균형개발사업처장, 택지계획처장, 보금자리개발1처장과 LH 보금자리 상임이사 등을 지낸 도시개발 전문가다. 서울 출생으로 경동고, 한양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했다.


인천시는 오는 26일 오 내정자에게 사장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달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통합돼 출범했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