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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 K 3>에 출연했던 투개월의 김예림이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연기에 도전한다.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꽃미남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락밴드 안구정화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드라마로, 김예림은 대한민국 톱 가수 김예림 역을 맡아 6회분 방송에서부터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캐스팅에 대해 김예림은 “아직 가수로서도 자리를 잡아가는 와중이라 연기 도전이 욕심이 아닐까 걱정도 됐지만, 본래의 내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감사한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특히 또래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오는 1월 3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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