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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이별선고.."웃픈(웃긴+슬픈) 이야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창의적 이별선고.."웃픈(웃긴+슬픈) 이야기" 창의적 이별 선고 (네이트 판 게시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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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을 이용한 '창의적 이별선고' 방법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고 있는 이 게시물은 연인간의 대화 내용을 담고 있다.


송신자는 상대방에게 뜬금없이 'I was a car'의 뜻을 묻는다. 상대방이 "나는 차였다"라고 직독하자 질문을 한 이는 마치 기다렸단 듯이 "정답이다. 넌 차였다"고 말한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번씩 써먹어보면 재밌겠다", "영어를 못하면 곤란하겠다"는 댓글이 달렸다. "이별이란게 장난이 아닐텐데 너무 매정하다", "웃프다(웃긴데 슬프다는 의미의 신조어)"는 의견도 눈에 띈다.


이런 댓글도 있다. 'there is no jam'. "잼(재미) 없다"는 의미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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