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대외 수요 급감할 것"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노무라는 한국의 수출성장률이 2년만에 첫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권영선 노무라 한국담당 수석이코노미스트는 18일 분석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수출성장률이 12월 전년동기대비 10.8% 증가에서 1월 14.0% 감소로 돌아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1월에 설 연휴로 공휴일이 많다는 점이 수출성장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10.0% 감소가 예상되며, 2월에는 다시 반등하겠지만 1월의 감소분을 상쇄할 정도는 되지 못할 것이라고 권 이코노미스트는 설명했다.
수입증가율도 12월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에서 1월 1.0% 증가로 위축될 것이며 무역수지는 39억달러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됐다.
앞서 노무라는 이달 열린 ‘2012 주식시장 전망’에서 유럽 부채위기 확산 여파와 중국의 수요 감소에 따른 수출 부진으로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1분기에 전분기대비 마이너스 성장(-0.1%), 전년동기대비 1.8%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았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1분기 성장률 전망을 그대로 유지하며 정부가 올해 2분기에 12조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한국은행도 4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떨어뜨릴 것이라는 전망도 변함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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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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