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첫걸음, 문서편집, 소셜네트워크 활용 등 12개 강좌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정보화교육을 희망하는 구민들을 위해 25일부터 28일까지 2월 교육 수강자 288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컴퓨터첫걸음반과 어르신왕기초반을 비롯 생활속의인터넷A,B, 문서편집, 소셜네트워크활용, 포토샵, 사진편집, 파워포인트, 엑셀, UCC동영상만들기, 스위시활용 등 모두 12개가 마련된다.
강의 장소는 한성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위치한 성북정보화센터(성북구 장수길29)며, 각 강좌별 수강인원은 20∼28명이다.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을 통해 이달 2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를 하는데 1인 1강좌만 신청이 가능하다.
단, 컴퓨터 첫걸음반과 어르신 왕기초반은 전화신청도 가능하며 이들 두 반 수강자는 선착순이 아닌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과목에 따라 매주 ‘월 수 금요일’ 또는 ‘화 목요일’에 하루 2시간여씩 수업이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자세한 강의 시간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모집강좌란을 참고하면 된다.
수강료는, 컴퓨터 첫걸음반과 어르신 왕기초반은 무료며 나머지 반들은 모두 1만 원이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서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성북구 디지털정보과(☎920-175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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