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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ADT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범죄 예방 및 고객 안전을 위해 '세이프 홀리데이(Safe Holiday)'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ADT캡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범죄율이 높은 저녁 및 심야 시간의 순찰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간 집이나 매장을 비우는 고객 리스트를 확보해 주변 지역에 순찰 차량을 집중 배치할 방침이다.
우편물 수거, 집안 안전장치 점검, 귀중품 금고보관 등 생활 밀착형 부가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김수영 ADT캡스 마케팅본부장은 "명절과 같은 긴 연휴기간은 빈집을 대상으로 한 범죄 발생률이 증가할 수 있는 시기"라며 "ADT캡스는 고객들 모두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보안서비스로 안전을 책임지는 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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