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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버스에서 방귀 금지' 스티커가 누리꾼 사이에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여행기 전문 사이트 트래블포드에서 활동하는 아이디 'b-h-ontour'는 노르웨이 베르겐을 여행하며 이 스티커를 붙인 버스 내부 사진을 찍었다.
이 스티커의 원조는 태국이다. 태국의 공공화장실 등에 붙어있는 에티켓 픽토그램은 유머러스하기로 유명하다. 이 스티커 역시 태국의 픽토그램을 그대로 본뜬 제품이다.
해외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중이며 가격은 5.65달러(6500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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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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