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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감자튀김 3년 후'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감자튀김 3년 후'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는 지난 11일 폴란드의 '조몬스터'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으로, 유명 패스트푸드 2개 사의 감자튀김을 3년 동안 유리병에 보관한 뒤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병에 담긴 각각의 감자튀김은 한쪽은 부패가 심해 하얗게 곰팡이가 피었으나 다른 한쪽은 색깔과 모양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부제 탓인가?" "얼마나 방부제를 많이 넣었으면" "이거 검증된 실험 맞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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