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BC카드는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서비스 및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오더'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가맹점 방문 전에 해당 가맹점의 서비스 및 상품을 조회하고, 할인된 가격에 예매 및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서비스로 가맹점을 방문해 기다리고, 결제하는 등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상품에 따라 ▲모바일 스탬프(매장마다 나눠주던 스탬프 카드를 모바일로 저장, 카드 결제와 연계해 자동으로 통합, 관리해주는 서비스) ▲모바일 영수증(해당 서비스 및 상품 결제시, 휴대폰으로 발급되는 디지털 형태의 영수증으로 이벤트, 쿠폰 등의 정보 뿐 아니라 과거의 결제내역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OS 진저브래드 이상) 소지자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에 사용할 수 있고 이달 중에는 아이폰 용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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