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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레고로켓.. "레고블록의 끝판왕 나가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6m 레고로켓.. "레고블록의 끝판왕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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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블록장난감 레고를 조립해 만든 6m에 가까운 로켓발사대가 누리꾼의 눈을 의심케 했다.


이 거대한 로켓발사대를 만든 이는 호주에 사는 레고 조립 전문가 라이언 맥노트 씨다. 그는 12만개의 레고블록을 사용해 아폴로 11호를 싣고 우주로 향했던 새턴 5호 로켓을 완벽히 재현해냈다. 총제작시간은 250시간이며 완성품의 높이만 해도 15피트(5.76m)에 달한다.


이 레고 작품의 특징은 세세한 부분까지 재현해냈다는 데 있다. 액체산소탱크에서 뿜어져 나오는 김, 발사대 주위를 오가는 사람들의 표정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다.


이 로켓 발사대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호주 멜버른의 레고박물관 '브릭벤션' 연례행사에 전시됐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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