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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디바' 비욘세, 디자이너 변신 이유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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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재선 모금위한 티셔츠 디자인 참여

'섹시디바' 비욘세, 디자이너 변신 이유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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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최근 출산으로 화제가된 세계적 엔터테이너 비욘세가 오바마 미 대통령의 재선 자금 모금을 위한 티셔츠를 디자인해 화제다.

16일 영국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45달러에 판매되는 이 티셔츠는 오바마의 오랜 후원자인 패션잡지 보그의 아나 윈투어가 기획한 '런웨이 투 윈'이란 주제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2008년 선거 당시 진행됐던 '런웨이 투 체인지'캠페인의 2탄 격이다.


비욘세 외에 유명 프로듀서 러셀 시몬즈, 디자이너 제이슨 우, 루이뷔통의 디자인 감독 마크 제이콥스와 래퍼 디디 등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셔츠의 디자인은 특별한 것이 없다. 각각의 디자이너들이 제시했을 것으로 보이는 선거 관련 문구들이 인쇄돼있을 뿐이다.


오바마의 재선을 위한 기념 상품들은 2월7일 일제히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9년 1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공연했다. 공연 이후 비욘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바마 취임식에 참석하고 미국인인 것이 자랑스럽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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