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공기업 사장님이 사라졌다?

시계아이콘02분 4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창을 베고 잠을 자는 군인의 자세로 무역 2조달러 시대의 첨병이 되겠다"(조계륭 K-sure 사장)
"매장량 20억배럴, 일산 30만배럴, 자주개발률 20%를 반드시 확보하겠다"(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기존 2B(Big&Balanced)에서 한 발 나아가 '액티브 2B' 전략으로 해외 사업을 추진하겠다"(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중국과 일본 가스 수요 대응 차원에서 제 5, 6기지 건설에 대해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연초에 자리비운 공기업 사장님
알고 보니 국내외 현장 나가셨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국내 주요 공기업 수장들이 임진년 새해를 맞아 던진 출사표다. 각자의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공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 벽두부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있다. 금융, 에너지, 자원 등 각 분야별 전문 경영인의 '화두와 행보'를 토대로 올 한해 공기업의 발전상을 그려봤다.

공기업 사장님이 사라졌다? 조계륭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사장이 지난 4일 울산 소재 화공 설비 전문 플랜트 기업 ㈜일성을 방문했다.
AD


◆'무역보험의 달인' 조계륭 사장 "올해 1000억원 흑자 내겠다"=최근 기자와 만난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의 조계륭 사장은 지난해 중소 조선사 보증 손실로 인한 대규모 적자 충격에서 다소 벗어난 모습이었다. 그는 "사장직을 걸고 올해는 반드시 1000억원 상당의 흑자를 달성하겠다"고 결의에 찬 목소리를 냈다.

조 사장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의 비즈니스가 주를 이룬다"며 영문명 K-sure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기 위해서는 인지도 제고가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K-sure의 '터줏대감'인 조 사장이 올해 책정한 무역보험 지원 목표는 지난해 수준인 190조원이다. 여기에 7조원을 비상 경제 예비 한도로 마련해 환경 변화에 따른 탄력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조 사장은 "중소ㆍ중견기업 및 플랜트ㆍ자원 개발 프로젝트 등 공사의 핵심 사업 부문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스로를 '오지 전문 CEO'라 칭하는 그가 올해 전략적 특수 시장으로 지목한 곳은 아프리카와 인도, 인도네시아 등이다. 해당 국가에 대한 선제적인 지원을 통해 '넥스트 차이나' 선점에 주력하기 위함이다.


조 사장은 "올해 전략적 특수 시장에 대한 지원을 지난해 23조원 대비 40% 증가한 32조원으로 대폭 확대했다"면서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권역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례로 가나와 세네갈 등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모바일 K-오피스'와 같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조 사장은 "올 상반기 카자흐스탄에 해외 지사를 추가로 설립하고 터키 이스탄불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기업 사장님이 사라졌다?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민간 외교' 김신종 사장, 해외로 해외로=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은 현재 아프리카 출장 중이다.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아프리카를 택한 것이다. 그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 동안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자원 외교를 펼친다.


마다가스카르에서는 플랜트를 시찰하고 현지 경영진과의 면담을 통해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 생산 과정을 면밀히 살피고 인근 2개 학교에 교육용품을 기증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벌인다. 남아공 출장은 아프리카 최대 광물 연구소인 민텍사와 희토류 금속 확보를 위한 기술 협력 강화 차원이다.


김 사장의 모든 신경은 '글로벌 자원 확보전'에 쏠려있다. 그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고, 한반도 국내 정세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하면서도 "글로벌 자원 확보전에 적극 대응하면서 동시에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글로벌 광업 메이저들의 자원 독점에 맞서려면 공사의 대형화가 필수"라며 "신규 사업은 탐사 광구보다 중대형 광산 개발 및 생산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사업은 빠른 시일 내 생산 사업으로 유도할 것"이라며 "호주-유연탄 공급 기지, 미주-구미벨트 기지 구축에 이어 올해는 아프리카를 희유금속 확보 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새해 첫 단추는 성공적으로 뀄다는 평가다. 좌초 위기에 놓였던 호주 와이옹 유연탄 프로젝트가 다시 탄력을 받게 된 것이다. 호주 NSW주 정부가 해당 프로젝트 환경영향평가지침(DGR)을 발급하면서 승인 심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사장은 "이 프로젝트는 한국 지분이 95%로 공사에서 핵심 경영진을 파견해 관리하고 있는, 연산 450만t이 넘는 대형 광산"이라며 "환경영향평가 승인 후 개발되면 발전용에 쓰이는 유연탄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기업 사장님이 사라졌다?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강영원ㆍ주강수 사장, 일본ㆍ미국으로 첫 출장='석유와 가스' 자원에 대한 전반적 사항을 총괄하고 있는 강영원(석유공사)ㆍ주강수(가스공사) 사장은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각각 일본과 미국을 택했다.


강영원 사장은 지난 4~6일 일본에서 국영 및 민간 석유사를 만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매년 초 찾는 일본이지만 올해는 이란 원유 금수 제재 등 현안이 산적해 출장의 강도가 무거웠다는 전언이다. 강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한 공사의 중장기 전략 목표인 'GREAT KNOC 3020'을 완성하고 자주개발률 20%를 달성하는 해"임을 강조했다. '얼리 어답터'로 통하는 강 사장은 3개의 스마트폰으로 출장 중에도 실시간 이메일 보고를 받고 있다.


주강수 사장은 9~13일 미국 휴스톤에 소재한 현지 사무소를 방문하는 등 새해 벽두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 주 사장은 "올해 이라크 아카스 사업의 운영사로서 첫 발을 내딛을 것이고 이미 22.5Tcf의 매장량을 확인한 바 있는 모잠비크에서는 더 많은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신년사에서 "위기는 준비하는 자들에게 기회로 다가올 수 있다"면서 "올해 대내외 정치, 경제,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기업 사장님이 사라졌다?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주 사장은 이와 함께 제 5기지는 물론 장기적으로 제 6기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선도적으로 검토, 추진할 방침이다. 재무 건전성을 위해선 미수금 회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해외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지분 매각도 고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수익성이 높은 편에 속하는 탐사 사업에 대해선 선별적으로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1.2311:19
    4개월 앞두고 李
    4개월 앞두고 李 "다주택 양도세 유예 연장 없다"…부활 이후 매물 잠김 우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월9일 만기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면제 연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서울·경기 지역에서만 128만명에 달하는 다주택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중과 유예 종료 시점까지 일시적으로 매물이 늘어날 수 있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과 높은 금리 등 여러 변수가 겹쳐 양도세 유예가 끝난 이후 매물 감소라는 부작용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23일 이 대통령의

  • 26.01.2309:49
    "서울 전세 구하기 어려워진다"…아파트 갱신 비중 50% 육박

    서울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계약에서 갱신(계약갱신청구권 사용 포함) 비중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막혀 전세 공급이 줄고 보증금이 뛸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서둘러 계약 연장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전세보증금 인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갱신청구권 사용도 활발해지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중에서 갱신 비중은 49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