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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tvN <오페라스타 2012>의 단독 MC로 확정됐다. 16일 프로그램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엄지원이 <오페라스타 2012>의 MC로 확정됐다고 전하며 “엄지원이 지닌 칸의 여배우라는 이미지와 <오페라스타>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졌다. MC 엄지원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엄지원은 “지난 시즌 손범수 아나운서와 이하늬 씨에 이어 단독으로 MC를 맡게 되어 매우 떨리고 긴장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묘미와 생방송이 주는 긴장감을 잘 살려 매끄러운 진행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페라스타 2012>에는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다나, 그룹 에이트의 주희, 그룹 V.O.S의 전 멤버 박지헌, 더원 등이 출연해 오페라에 도전할 예정으로 오는 2월 10일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tvN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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