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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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싱글 오리진 커피' 원두 9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유명 커피 산지 9개국의 최상급 생두를 파스쿠찌만의 120년 전통 노하우로 로스팅한 제품이다. 카라멜의 단맛과 산미가 어우러져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케냐 원두, 은은한 산미와 풍부한 카카오맛을 느낄 수 있는 탄자니아 원두 등 총 9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케냐와 탄자니아 원두 1만7000원, 나머지 7종은 1만6000원(250g 기준)이다.
파스쿠찌는 이번 커피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2일까지 본인의 블로그에 '싱글 오리진 커피' 구매 및 시음 후기를 올리고 블로그 주소를 파스쿠찌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텀블러, 스탬프세트, 싱글 오리진 커피 1종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전문 원두 감별사들이 선별하고 로스팅한 파스쿠찌만의 정통 원두커피를 집에서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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