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은 16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청소년 게임 과몰입 예방·치료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콘텐츠진흥원에서 개발한 과몰입 진단 척도와 과몰입 청소년에 대한 예방·치료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다. 게임 과몰입 지도 방법 및 구체적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용정순 성균관대 연구원, 임숙희 충남대 연구원, 어기준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 소장, 김희경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사무국장 등 실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청소년 교육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됐다.
총 5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서울지역사회교육협의회(1월 16일), 창동청소년수련관(1월 18일), 중원청소년수련관(1월 26일), 군산청소년수련관(1월 31일), 부천청소년수련관(2월 1일)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