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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식 이름짓기 등장…"재미로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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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인디언식, 일본식 이름짓기 열풍에 이어 '조선식 이름짓기'가 등장했다.

(☞클릭! 관련 기사-'인디언식 이름 짓기' 이어 중세·일본 버전에 누리꾼 열광')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등장한 '조선식 이름짓기'는 평민과 노비가 대다수였던 조선시대의 현실을 반영하는 문구들로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1987년생 5월 7일 생이라면 '배때지가 불러 담 넘던 왜나라 앞잡이'가 되는 식이다. 다소 비하하는 뉘앙스의 문구가 많은 점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마다 자신의 생일로 이름 짓기를 해보며 "이거 너무 안 좋게만 나와요" "조금 억지스러운 느낌이다" "그냥 재미로 해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식 이름짓기 등장…"재미로 해야할 듯~"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조선식 이름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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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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