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단 2007년부터 보육원 찾으며 봉사활동 시작해 홀로노인, 결식아동 등 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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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하이트진로 대전지점이 자원봉사우수기업으로 뽑혔다.
대전지점은 대전시로부터 자원봉사우수기업을 인정하는 현판을 받았다.
11일 열린 현판식엔 염홍철 대전시장과 ▲박동길 하이트진로 대전영업본부장 ▲오양균 대전지점장(소주부문) ▲김동영 대전지점장(맥주부문) ▲이인학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 자원봉사단은 2007년부터 대전지역 보육원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해왔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노블리스 오블리주협약을 맺은 뒤 홀로된 어르신, 가정형편이 어려워 밥을 먹지 못하는 아동, 조손가정 등에 사랑의 쌀을 전했다.
이밖에 김장담그기 봉사, 현충원 묘비닦기등 자원봉사활동에도 참가했다.
박동길 하이트진로 대전영업본부장은 “지역사랑과 봉사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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