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OCI, 주성엔지니어링, 오성엘에스티 등 태양광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다.
OCI의 자회사가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41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10.04% 급등한 1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오성엘에스티는 4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도 5.43% 오른 1만1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OCI는 12.6% 오른 25만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 모건스탠리, 미래에셋증권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외국계증권사가 30만주 이상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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