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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경남은행은 박영빈 행장(사진 오른쪽)이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행사에서 박 행장은 후배들에게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준 공로를 인정받아 동문상을 수상했다고 은행은 설명했다.
박영빈 행장은 1980년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장기신용은행과 한미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등을 거쳐 지난해 3월 경남은행장으로 취임했다.
박 행장은 "모교가 세계 일류 대학으로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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