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ㅇ";$txt="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이 10일 역삼동 삼부빌딩에서 개최된 DGB캐피탈 출범식에 참석, 기념사를 하고 있다. ";$size="510,267,0";$no="20120111101241438137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DGB캐피탈이 지난 10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DGB금융그룹은 이날 역삼동 삼부빌딩에서 하춘수 회장과 캐피탈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진행했다.
DGB캐피탈은 대구경북지역에 영업망을 확충, 대구은행과의 연계영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지역민들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은 "현재 DGB캐피탈은 자본적정성이 높고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편"이라면서 "올해 금융환경을 감안해 무리한 외형확대를 지양하고, 수익성과 건전성이 조화를 이루며 균형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GB캐피탈은 은행계 캐피탈로서, 자금조달 및 영업기반 확대 등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DGB캐피탈 출범으로 DGB금융지주, 대구은행, DGB캐피탈, 카드넷, 대구신용정보 등 5개 계열사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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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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