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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30% 저렴하게 장만하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홈플러스, 25일까지 과일·축산·가공식품 등 설 선물세트 4000여종 최대 3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가 25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과일, 한우, 가공식품, 의류 등 4000여 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 및 물가 인상 등으로 서민 가계 부담이 높아진 것을 감안해 5만원 미만의 선물세트 비중을 60%이상으로 크게 늘렸다고 설명했다.

"설 선물 30% 저렴하게 장만하세요" ▲홈플러스좋은상품 사과배혼합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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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5만원 미만 선물로는 동원참치 혼합 14호 1만2800원, 로코 일본산 접시(2P)세트 1만4900원, 곶감세트(700g) 1만9900원, 지역 유명산지 사과 및 배 세트 2만4900원, 서천산 재래김 세트 2만9800원, 자연지기 표고혼합세트 3만9900원, 칠레 1865 까베네쇼비뇽 4만7000원 등이 있다.

또 친환경 신선식품 선물세트 비중도 전년 대비 20% 늘렸다. 친환경 안성맞춤한우세트 39만9000원, 자연이 선물한 친환경 대봉시세트 8만4900원, 폴리페놀(Prestige·몸에 있는 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사과 배 혼합세트 7만3900원에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이와 함께 최고 3+1부터 10+1까지 다양한 덤행사를 진행하며, 신한, KB, 현대, 외환, 삼성카드 등 제휴카드로 일정 구매금액 이상 선물세트 구매시 구매금액 따라 최대 10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조익준 홈플러스 프로모션팀장은 “설 선물에 대한 가계 부담을 줄이고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실속형 선물세트 비중을 늘렸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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