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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바이오, GNK IMMA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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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엔케이바이오는 자회사인 GNK IMMA가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레하만 알고사이비 지티씨(Abdulrehman Algosaibi G.T.C, 이하 Abdulrehman)와 조인트벤처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Abdulrehman사는 1944년 창립된 회사로 6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걸프 지역 전체 100위 내에 드는 기업이다. 의료과학, 의약품, 수의학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며 의료과학의 경우 70개가 넘는 브랜드 제품을, 의약품은 30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취급할 정도로 그 규모가 크다.


엔케이바이오는 추후 NK세포 배양기술과 Abdulrehman사의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 대한 강한 영업력, 마케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내 세포치료제에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엔케이바이오측은 "이번 계약을 통한 최종 목표는 사우디아라비아 내 GNK IMMA가 세포치료제를 공급할 세포치료센터의 설립하는 것"이라며 "이는 아랍에미리트(UAE)에 세포치료제 치료 및 생산을 위한 ECTC(Emirate Cell Therapy Center)를 설립한데 이은 연속적인 성과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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