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전자가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나흘째 약세 행진을 지속 중이다.
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5000원(1.44%) 하락한 10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메릴린치, CLSA 등 외국인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잇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매출액은 47조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5조2000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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