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아이티가 52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9일 오전 9시4분 현재 현대아이티는 전일 대비 230원(14.74%) 오른 1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현대아이티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2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씨앤팜, 김윤식 씨, 이용민 씨, 조성호 씨, 우상원 씨, 이은하 씨 등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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