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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아이유의 '불량 학생 포스'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학교에서 불량한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교실로 보이는 곳에서 학생들에 둘러싸인 채 사인을 하고 있다. 밝게 염색해 양갈래로 묶은 헤어와 입에 문 막대사탕이 눈길을 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막대사탕을 문 모습이 마치 담배 피는 것 같은 포스를 자아낸다며 '불량 아이유'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 같은 별명에 "귀엽지만 불량은 좀.." "별걸 다 불량이라고 하네요" "괜한 걸로 트집 잡지 맙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너랑 나'로 활동 중인 아이유는 1월 중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2월부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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