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새해를 맞아 '용'을 테마로 한 화산분수쇼와 항공·숙박·조식·석식은 물론 제주 올레길 트레킹까지 모두 포함된 '에어텔 패키지'를 이달 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항공과 숙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에어텔 패키지'는 롯데호텔제주의 이국적인 야외정원과 화산분수쇼가 한 눈에 들어오는 슈페리어 레이크 룸에서의 2박과 조식 2회, 화산분수쇼 뷔페 2인, 아시아나 왕복항공료, 유류할증료 및 여행자 보험료, 레저전문도우미가 함께하는 ACE프로그램 올레길 트레킹 1회 등의 혜택이 모두 제공된다.
특히 화산분수쇼 뷔페 이용 고객 분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국내 유일의 라스베가스식 화산분수쇼는 2012년 흑룡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거대한 용의 모습을 형상화 한 현란한 특수효과와 화려한 영상으로 매일 밤 8시 30분부터 약 12분간 공연될 예정이다. 가격은 성인 1인 2박 기준 37만원부터.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