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 이용대 '번개 스매시'";$txt="";$size="500,739,0";$no="20120104102134196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국 배드민턴 혼합복식 간판 이용대(삼성전기)-하정은(대교눈높이) 조가 2012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결승에 올라 대회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세계랭킹 12위 이용대-하정은 조는 7일 서울 방이동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빅터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총상금 100만달러)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알렉산더 니콜랜코-발레리 소로키나(러시아·세계 24위) 조에 2-0(21-18 21-15)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용대-하정은 조는 1세트에서 범실이 잇따르며 상대에 끌려갔지만 17-17부터 내리 득점에 성공하며 첫 리드를 잡은 뒤 내리 득점에 성공해 세트를 따냈다. 2세트서도 하정은의 서비스 실책으로 중반까지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이용대의 강한 스매싱과 드라이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